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이미 바디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레스터 이전만 해도 잉글랜드 선수로서 두각은 커녕 2부 밑을 전전하는 삼류 선수에 불과했으니 당연히도 국가대표와는 거리가 멀어 A매치는 물론 유소년 국가대표 코스조차 전무했던 신세였다. 그러다 레스터 동화의 주역으로서 EPL의 톱급 공격수로 뒤늦게 빛을 발휘하며 바디를 국대에 중용해야 한다는 여론이 점차 생겨나게 된다. 당시 삼사자 공격진은 [[웨인 루니]]와 [[리키 램버트]]가 황혼기로 접어들며 후계자가 시급했고 [[다니엘 스터리지]]와 [[대니 웰벡]]은 미덥지 못한 뉴페이스였다. 그러다 2015년 5월 21일 발표된 잉글랜드의 6월 A매치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었다. 다니엘 스파오가 부상으로 A매치에 나설 수 없는 가운데 바디의 엄청난 활동량과 투지넘치는 모습이 [[로이 호지슨]] 감독의 마음을 산 것으로 보인다. 2015년 6월 7일 열린 아일랜드와의 평가전에서 후반 27분에 [[웨인 루니]] 대신 교체 투입되면서 만 28세라는 늦은 나이에 A매치 데뷔전을 치루게 된다. 15-16시즌을 계기로 EPL에서도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거듭나면서 국가대표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낼 것이라는 전망을 받고 있다. 한국 시간으로 2016년 3월 27일 펼쳐진 독일과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클라인의 땅볼 크로스를 감각적인 백힐 슛으로 이어가 노이어를 뚫어내며 2:2 동점을 만드는 골이었다.[[https://youtu.be/gOmBTpaU8Co|골장면]] 그리고 그 후 [[델리 알리]]에게 정확한 패스를 주어서 어시까지 기록할 수 있었지만 알리가 빈 골대에 홈런(..)을 날리며 어시스트는 무산되었다. 이 경기로 제이미 바디와 [[해리 케인]]이 EPL의 전반적 침체로 인해 잘해보이는 거품일 뿐이라는 음모론이 싹 가셨으며, [[웨인 루니]]의 팬들은 더 이상 루니가 설 자리가 없다며 [[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X키를 눌러 조의를 표하고 있다.]] 대신 루니는 아예 미드필더쪽으로 내려가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로 공존하게 되었다. 여기에 이어진 네덜란드전에서도 한골 추가하며 2경기 연속골을 작렬했다. 하지만 이 경기에선 잉글랜드가 역전패를 당하며 빛이 바랬다. 2016년 5월 23일 터키와의 친선 경기에서 골문 앞 루즈볼을 밀어넣으며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결승골을 터트렸다. 2016년 11월 15일 스페인과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전 페널티킥을 얻어내어 [[아담 랄라나]]의 선제골에 기여한뒤, 후반 3분에 헤더로 추가골을 넣었다. 골 직후 [[시오 월콧]], [[라힘 스털링]]과 함께 최근 미국에서 유행하는 [[마네킹 챌린지]]를 따라하는 세레모니를 펼쳤다. 극적인 동작을 하다가 카메라가 비추면 얼음처럼 동작을 멈추는 놀이로, 멋진 카메라워크와 함께 세 명 모두 마네킹처럼 기가막히게 멈춤 동작을 취했다. 특히 월콧의 정말로 멈춤 동작은 압권. 아쉽게도 잉글랜드는 집중력 부재로 2-0으로 앞서다가 후반 44분과 추가시간에 실점하며 2-2로 비기고 말았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이후엔 소속팀 경기에만 집중하기위해 국가대표 은퇴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그렇게 짧고 굵던 국가대표 생활을 마무리했다.[* 허나 잉글랜드 국대에서 정말로 자기가 필요하면 그때는 복귀할 수 있다 라는 늬앙스의 발언을 하기는 했다. 하지만 2018년 이후 잉글랜드는 주장인 [[해리 케인|케인]]을 필두로 이미 젊고 유망한 공격진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상 복귀할 가능성은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